
지휘│이충근 (Choong Geun Lee)
지휘자 이충근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학부 졸업과 동시에 경상북도립교향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Harold Robinson, Wolfgang Guttler,Edwin Barker masterclass 를 수학했다.
영남대 의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중부대학교,대구교대를 출강하고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교수를 역임하였다.
평소 실내악 앙상블에 대한 관심으로 대구멜로스합주단 단원, 영음쳄버앙상블,Quintett Musicale 리더로 활동했으며
2014년 부터는 대구 KBS FM 노래의 날개위에 방송 실연연주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로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편성의 곡을 알리고 있다.

바이올린│김응수 (Edwin E. S. Kim)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한 김응수는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지네티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쿠르,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였고
그 외 다수의 무대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 받았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유럽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의 데뷔 연주 후로 재초청 되어
멘델스존과 드보르자크 협주곡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12년부터 오스트리아 레히에서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이는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 의 예술 감독과
상주 연주자를 하고 있으며, 브라질 Gramado in Concert Music Festival 상주음악가이다.
2008년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음반과, 2017년 데카(Decca) 레이블 데뷔 앨범 ‘Sehnsucht(동경)’을 발매했으며
2021년에는 ‘Das Leben(삶)’을 발매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린│김형은 (Hyung Eun Kim)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학부 졸업 이후 동 대학원에서 만장일치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소년한국일보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KCO)콩쿠르, 세종예술문화협회 콩쿠르, 포네클래식 콩쿠르, 국제아티스트 콩쿠르,
1st World Violin E- Competition “Napolinova”,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으로 입상했다.
Courchevel MusicAlp Festival, Interharmony Music Festival 등에 참가한 바 있으며 또한 코리아 콘서트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alanga Music Festival in Lithuania, 유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솔과 협연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카메라타 솔 단원이다.

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 (Felice Symphony Orchestra)
대구 펠리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정기연주회 및 지역사회 봉사연주회 등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Felice’가 가진 의미처럼 행복한 연주를 하는 단체이다.
다양한 악기들이 엮어내는 조화로움과,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간다는 즐거움으로 함께 연주하고 있다.